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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 9월 전체모임

등록일 2021. 10. 01조회수 104

9월의 마지막 화요일(9/28)에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 9월 전체모임을 했습니다. 지난 8월 전체모임에 이어 실태조사팀의 진행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청소년 주거 실태조사를 구상하는 모임으로 꾸렸습니다. 지난번에는 관련 연구를 리뷰했다면 이번에는 청주넷이 직접 실태조사에 포함되었으면 하는 질문을 만들었습니다. '아동·청소년 주거권 보장 원칙'을 나침반 삼아 각 원칙으로부터 질문을 도출했습니다.





전체모임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여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지만 소그룹 기능을 이용해 6개 조로 나뉘어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온라인 회의 참여자들이 각자 원하는 메모를 달고 배치하고 수정할 수 있는 협업툴을 활용해 각자의 의견을 원활하게 나눌 수 있었습니다.













'거주지의 폭력, 차별 등에서 벗어나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주거대안이 있었는가? 시설과 원가정이 아닌 안전한 주거에 관한 정보를 국가로부터 안내받았는가?'





'현재 머무르고 있는 공간이 안전하다고 느끼는가? 현재 머무르고 있는 공간에서 겪거나 겪을 수 있는 위험은 무엇인가?'





'자신의 주거상태나 살고 싶은 집에 대해 말해본 경험이 있는가? 그걸 질문한 사람은 누구였고 어떤 자리였는가?'





위와 같이 지금까지의 선행연구에 포함되지 않은 '원가정이나 시설에 살지 않는' 탈가정 청소년의 주거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질문을 도출했습니다. 시설, 가정 외 주거대안이 있는지, 탈가정 청소년이 겪는 위험과 어려움은 무엇인지, 주거정책을 만들고 다듬는 과정에 당사자의 접근성은 얼마나 되는지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질문들입니다.





참여자들은 '청소년들이 실태조사 이전보다 오히려 조사 참여 이후에 보다 뚜렷하게 주거권을 인식하고 필요성을 느낄 수 있겠다.', '자신이 생각하는 주거의 최소, 최저 기준이 낮을 수 있으니 최소 주거 기준을 먼저 제시하고 자신의 집이 그 기준에 충족하는지를 질문하는 등 정보를 제공하면서 실태조사를 하는 게 좋겠다.', '실태조사 참여 경험이 청소년이 주거정책 형성에 참여하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나눠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각 팀별 활동을 공유했습니다. 청소년팀은 내부 수다회 이후 청년맞춤제작소in오산, 청소년성소수자위기지원센터 띵동, 청소년페미니스트네트워크 위티에서의 외부 수다회를 기획 중입니다. 실태조사팀은 오늘의 모임 내용을 정리해 실태조사의 기본 골격을 세우는 작업을 예정합니다. 홍보팀은 다가올 10월 4일 세계주거의 날 기념 이벤트를 준비 중입니다.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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